최근 소녀시대 윤아와 안보현은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진행하는 온라인 예능 프로그램 'Boogle Boogle'에 출연했습니다.
'브래드' 쇼에서 윤아와 티파니는 소녀시대가 활발하게 활동하던 과거에 자주 논의되었던 '중심'(center)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윤아는 소녀시대의 센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종종 컬라 공연 팀의 중심 위치에 서 있으며 컬라 이미지 컬라 홍보 비디오 또는 컬라 행사 인터뷰에 참석할 때 중간에 서는 것을 우선시합니다.
K팝 2세대 그룹 활동 시기에 브래 센터는 그룹의 대표 얼굴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윤아는 '국민 센터' '센터의 센터'라고 불렸습니다.
윤아는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자주 질문을 받았다고 회상했습니다. '당신은 중심 위치에 있지 않아요 그게 괜찮나요?' 심지어 티파니는 윤아를 놀리며 '그녀는 중심 위치에 서지 않으면 죽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윤아는 소문을 부인했습니다. 그녀는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심지어 다른 멤버들에게도 이 이야기를 했습니다.'라고 선언했습니다.
그 후 티파니도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녀는 '윤아는 중심 얼굴이 되기 위해 태어났고 그것이 그녀의 운명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센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에 대해 말하자면 수영이 그것을 갈망하는 사람입니다. 그녀는 정말로 중심 얼굴이 되기를 원하고 그녀 자신도 그것을 인정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티파니의 유머러스한 공유는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들의 친밀한 관계를 증명합니다. 지금까지도 팬들은 수영을 '센터를 갈망하는' 여성 아이돌이라고 놀립니다.
소녀시대는 2009년에 데뷔하여 한국에서 '국민 걸그룹'으로 칭송받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윤아는 그룹에서 가장 유명한 멤버입니다.
최고의 아이돌 가수일 뿐만 아니라 윤아는 연기 분야에 진출하면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습니다. '움직이는 꽃병'이라는 꼬리표가 붙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화려한 미모로 유명하지만 항상 겸손하고 부지런하며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현재까지 윤아는 뛰어난 배우는 아닐지라도 어떤 아이돌도 달성할 수 없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윤아는 '나는 당신의 운명이다' '공중 탈출구' '마법: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빅 마우스' '초국가적 특수 요원' '왕실 호텔'... 등 많은 인기 TV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다가오는 8월 13일 윤아와 안보현은 영화 'Pretty Crazy'(임시 번역: 미친 소녀)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또한 '찬란한 군주' 윤아는 8월 23일 영화 'Bon Appetit, Your Majesty'(가제: 폭군의 거주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