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1월 25일 오전 1시 10분경 꽝하사 공안은 일부 어부들이 지역 해역에서 조개를 잡으러 갔다가 해안에 도착하기도 전에 밀물이 높아져 생명을 위협할 위험이 있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정보를 접수한 직후 꽝하사 공안은 꽝닌성 공안 교통 경찰국 3팀 및 주민들과 협력하여 밤에 수색을 조직하기 위해 병력을 동원했습니다.
밀물이 빠르게 불어나고 물살이 거세고 시야가 제한되어 현장 접근이 어려웠습니다.
3시간 이상의 탐색 끝에 찬다는 같은 날 오전 4시 40분경 꼬가 지역 - 하꼬이 수로에 갇힌 어부 2명을 발견했습니다.
이때 밀물은 약 보름 정도 높이 솟아올랐습니다. 두 피해자 모두 지쳐 있었고 말뚝을 꽉 껴안고 있었으며 밀물 흐름을 표시하고 건강이 쇠약해지고 생명에 위험한 징후를 보였습니다.
긴급 상황에 직면하여 근무조는 신속하게 접근했습니다. 간부와 병사들은 직접 물에 들어가 구명 조끼와 구조 벨트를 사용하여 피해자를 안전한 차량으로 옮겼습니다.
그 후 꽝하사 공안은 수상 교통 경찰과 협력하여 어부 2명을 해안으로 데려와 응급 처치를 하고 몽까이 2 지역 종합병원으로 이송하여 계속 치료를 받도록 했습니다.
초기 확인에 따르면 두 어부는 1925년 11월 24일 오후 1시경부터 달팽이를 잡으러 갔습니다. 밀물이 빠르게 불어나고 지형을 제대로 알지 못해 바위가 길을 잃고 해수면 상승 시 대나무 말뚝에 매달려야 했습니다.
당국의 신속한 출동과 용감한 행동 덕분에 두 피해자 모두 위기를 넘겼고 건강이 점차 안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