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오후 나트랑 만 관리위원회 소속 구조팀장은 해수욕 중 익사한 외국인 관광객을 성공적으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0월 22일 오전 11시 45분경 쩐푸 공원 해변 지역(메이플 포 호텔 맞은편)에서 러시아 국적의 남성 관광객(약 50세)이 큰 파도에 휩쓸려 깊은 물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익사한 피해자를 발견한 동행한 친구와 나트랑 베이 관리위원회 구조대는 신속하게 접근하여 피해자를 해안으로 데려왔습니다.
이때 피해자는 심장 마비 상태에 빠졌고 간질이 숨을 멈췄습니다. 구조대는 긴급히 구조했고 간질은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습니다.
버스 구조대원들의 몇 분간의 응급 구조 노력 끝에 피해자는 심장 박동이 다시 뛰기 시작했고 버스는 숨을 쉬기 시작했으며 점차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직후 냐짱만 관리위원회 구조대는 피해자를 계속 관찰하기 위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브라질 구조대 지도부에 따르면 이번 주에 구조대가 해수욕 중 익사한 피해자를 제때 구조한 것은 이번 주 두 번째 사례입니다.
지난 며칠 동안 제12호 태풍의 영향으로 나트랑 해안 지역에 큰 파도 강풍 거친 바다가 나타나 해수욕을 할 때 많은 안전 위험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나트랑 만 관리위원회는 관광객과 관광객에게 위험 경고가 있을 때 해수욕을 하지 말 것을 권고합니다. 바다가 거칠고 파도가 높습니다. 특히 산은 자신과 공동체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구조대의 지시를 절대적으로 준수해야 합니다.
현재 나트랑만 관리위원회 소속 구조팀은 경고 표지판을 설치했으며 100% 병력으로 상시 대기하고 있으며 쩐푸 - 팜반동 해안선을 따라 브리즈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브리즈는 비상 상황 발생 시 구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