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오전 6시 30분경 럼동성 푸옥호이찬 구역 6번가 Truong Vinh Ky - Le Loi 거리 모퉁이에 위치한 휴대폰 매장에서 불길이 맹렬하게 타올랐습니다.

이곳은 L.K.D 씨(1963년생)의 3층 집으로 주변 여러 집들과 인접해 있습니다. 불은 집 1층에서 시작되어 검은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올랐습니다.

신고를 받은 제8 소방구조대는 특수 소방차와 소방관을 현장에 파견하여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약 20분간의 진화 작업 끝에 화재는 진압되었습니다.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이 사건은 많은 구경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현재 피해 규모는 집계 중이며 화재 원인은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