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쯔엉 골목길 초입 지역(톤득탕 거리 하노이 브리다)에서 도로로 튀어나온 대형 콘크리트 판이 보행자를 덮친 사건과 관련하여 당국은 피해자 중 한 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 신문이 보도한 바와 같이 위 사건은 10월 22일 오전 9시경에 발생했습니다. 당시 노동자들이 집을 철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바닥 콘크리트 판이 밖으로 튀어나와 길을 가던 2명을 덮쳤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즉시 반미에우-뜨지암 경찰서는 현장에 도착하여 하노이시 경찰서의 전문 부대와 협력하여 사건의 원인을 조사하고 규명했습니다.
초기 공안 기관은 피해자 2명이 M.D.G 씨(1984년생 탄호아성 출신)와 D.T.Q 씨(1990년생 하노이 오쩌즈어동 거주)임을 확인했습니다.
중상을 입은 G씨는 병원에서 사망했고 Q씨는 계속해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관계 당국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