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섬 전역에서 푸른 햇살과 바람 속에서 휘날리는 조국 깃발 푸른 노래 푸른 드럼 소리 푸른 문화 푸른 예술 체육 활동의 함성과 조화를 이룹니다.
그 활기찬 찬란한 분위기는 찬란한 정신력을 더하고 쯔엉사 군인들이 굳건히 섬을 지키고 바다를 지키는 의지를 고취시킵니다.
본토에서 수백 해리 떨어져 있지만 간부 군인 쯔엉사 사람들은 전국 동포들과 함께 심장을 뛰게 하고 특히 수도 하노이에서 열리는 브라 퍼레이드 행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9월 2일 이른 아침부터 섬의 간부와 군인들은 새로운 소례복을 입고 엄숙하게 차려입었고 사람들과 어린이들은 가족과 함께 세심하게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기뻐했습니다.
모두가 깃발 게양식에 모여 신성한 깃발 게양식을 거행하며 온 국민의 기세에 동참합니다. 깃발 게양식 후 모든 사람들이 하노이에서 행진하는 깃발 행진을 직접 보기 위해 강당에 모였습니다.
화려한 금성 붉은 깃발이 스크린에서 퍼레이드하는 궁전 퍼레이드 블록의 영웅적인 발걸음에 따라 휘날리면서 쯔엉사 강당은 활기차고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젊은 군인들의 빛나는 얼굴에는 민족의 영웅적인 역사를 이어가겠다는 자부심과 결의가 섞여 있습니다.
앞서 간부 간부 군인 및 섬 주민들은 스포츠 경기 간부 문화 예술 간부 캠퍼스 및 주거 지역 정비 간부 등 많은 실질적인 활동을 조직하여 중요한 날을 기념하는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역사적인 바딘 광장에서 독립 선언이 울려 퍼진 지 80년 후 쯔엉사는 동해의 '살아있는 이정표'입니다. 오늘날 해군 군인들은 여전히 용감한 정신 책임감 뜨거운 애국심으로 빛나는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경일 기념 활동은 브라질 전통을 되새기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브라질 간부와 146여단 군인들의 확고한 약속이기도 합니다. '브라질은 한마음으로 단결한다' '브라질은 조국의 평화를 위해' '브라질은 영원한 비단과 강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