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정보에 따르면 11월 21일 오후 3시 15분경 판티엣 - 자우저이 고속도로에서 동나이에서 럼동 방향으로 가는 버스(동나이성 깜미사 지역)에서 홍수 피해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닥락(구 옌성 지역)으로 향하던 구호품을 실은 트럭 1대를 포함한 버스 5대 간의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호치민시 번호판을 단 구호 물품을 실은 트럭이 Dong Nai에서 Lam Dong 방향으로 달리다가 같은 방향으로 가던 자동차와 충돌하여 도로를 가로질렀습니다. 그 후 호치민시 - Phan Thiet 노선을 운행하던 16인승 승합차 컨테이너 트럭 뒤따라오던 7인승 승합차가 피하지 못해 연쇄 충돌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구호품을 실은 트럭이 전복되었고 개울물과 라면이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많은 차량이 손상되었습니다.
교통 경찰 6팀(공안부 교통 경찰국 6번 방)이 현장에 도착하여 사건을 처리했습니다.
교통 사고로 인해 Phan Thiet - Dau Giay 고속도로 초입 요금소에서 국도 56호선 교차로까지 고속도로에 교통 체증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관계 당국은 차량을 국도 1호선으로 이동시켜 여행을 계속하도록 안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