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가수 겸 배우 오싹택(2PM 멤버)은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올려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옥택연은 자신의 이야기를 먼저 그동안 소중히 여기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오랫동안 저를 이해하고 믿어주신 분을 만났습니다. 이제 우리는 남은 인생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제 인생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앞으로 몇 년 동안 저와 함께할 의향이 있는 분이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택연은 결혼에 대해 말했습니다.
남자 배우는 '오늘날의 저를 있게 해준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2PM 멤버로서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는 배우이자 택연입니다.
택연은 2020년에 연예계 외부 여성과의 연애 관계를 인정했습니다.
거의 6년 동안 공개 연애를 한 후 택연이 파리(프랑스) 에펠탑 앞에서 무릎을 꿇고 여자친구에게 꽃을 선물하고 반지를 주는 사진이 올해 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택연은 결혼설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택연은 결국 결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택연의 소속사 51K는 배우가 내년 봄에 오랜 여자친구와 결혼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택연은 1988년생으로 2008년 2PM 남성 그룹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연예계에서 택연은 잘생긴 외모 남성적인 분위기 뛰어난 몸매를 가진 몬스터 괴물 누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수 역할 외에도 택연은 화려한 영화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K팝에서 가장 재능 있고 성공적인 '연기 아이돌'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택연은 수지와 함께 출연한 작품 '드림하이' 김수현과 함께 출연한 작품 김수현과 짝을 이룬 작품 김소현과 함께 출연한 작품 송중기와 협업한 작품 '빈센조' 등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택연의 가장 최근 영화는 서현(소녀시대)과 함께 출연한 판타지 로맨스 작품 '왕자와의 첫날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