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저녁 인천(한국)에서 열린 제4회 블루 드래곤 시리즈 어워즈에서 박보검 IU 미라 혜리 이준혁 배우 4명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찬라 시상식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MC 전현무가 이준혁의 이름을 불렀을 때 배우 이준영이 무대로 올라가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바다' 이준혁도 자신의 이름을 듣고 무대에 오르려고 했지만 이준영이 '바다'보다 먼저 가는 것을 보고 당황하며 뒤로 물러섰습니다.
이준영이 트로피를 손에 쥐기까지 하자 MC 전현무는 서둘러 해명했습니다. '이준영이 아니라 이준혁이 맞습니다.
자신이 잘못 들었다는 것을 알게 된 이준영은 재빨리 브래지어 무대에서 내려와 이준혁에게 트로피를 돌려주고 계속해서 고개를 숙여 사과했습니다. 자신의 자리로 돌아온 이준영은 여전히 당황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서 얼굴을 감싸고 웃었습니다.
MC 전현무도 자신에 대한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an은 회의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이준영도 매우 인기 있는 스타입니다. 단지 올해 top is는 이준혁에게 돌아갔습니다. an을 명확하게 발음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설할 때 이준혁은 '저는 항상 모든 사람들에게 제가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찬라 그리고 오늘은 정말 재미있는 순간입니다. 저는 찬라 상을 받으면 정말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흥미로운 순간이 있다면 찬라 그리고 오늘 밤은 정말 즐겁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상식 후 이준영은 개인 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잘 못 들었고 어리석은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선배 이준혁과 그의 팬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수상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준혁도 유쾌하게 '전영아 아가씨 오늘 하루가 정말 재미있었어. 걱정하지 마 아가씨 나도 AAA에서 그렇게 착각했어. 어쩌면 이게 인연일지도 몰라 아가씨 다음에는 같이 밥 먹어요!'라고 답했습니다.
이준영은 다시 한번 선배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형님의 관대한 마음 덕분에 오늘 밤 저는 잠들 수 있습니다. 형님께 연락하겠습니다.
또한 아티스트 신동엽은 이준영이 직접 이준혁을 만나 사고 후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블루 드래곤 TV 어워즈에서 이준영은 영화 '약한 영웅 2'(위크 히어로 클래스 2)에서 연기로 최고의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수상자는 영화 '카르마'에서 연기한 이광수입니다.
한편 이준혁은 영화 'Dongjae, The Good or the Bastard'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이 부문 수상자는 영화 'The Trauma Code: Heroes on Call'로 주지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