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럼동성 무이네 구역 함티엔 3 구역의 많은 시민들이 호꽝깐 도로에서 내리막길을 가다가 트럭이 갑자기 브레이크가 고장나는 가슴 졸이는 순간을 목격했습니다.
당시 번호판 37H-078.75의 트럭이 응우옌딘찌에우 도로와 호아빈 도로가 교차하는 사거리를 향해 언덕길을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시민과 관광객이 많은 지역입니다. 버스가 내리막길을 내려가자마자 브레이크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운전자가 차를 멈출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차가 교차로를 곧장 지나갔다고 말했습니다. 운전자는 길을 가던 사람들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핸들을 꺾고 차를 호아빈 도로로 몰았습니다.

이 도로 구간에서 트럭은 속도를 줄이고 전기 자전거를 타는 어린 아이를 피하기 위해 길가의 쓰레기통을 들이받았습니다. 트럭은 약 500m를 달리고 커브길을 지나서야 멈췄습니다.
현장에서 전기 자전거가 넘어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이 비탈길에서 비탈길과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특히 길을 잃은 운전자나 비탈길을 무겁게 운전하는 차량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고장'이 쉽게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