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빈탄동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MTTQVN)는 호치민시 적십자사 도시 인도주의 헌혈 센터 단체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헌혈의 물방울 - 영원한 우정'이라는 주제로 2025년 자발적 헌혈 프로그램을 조직했습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는 호치민시에서 공부하고 있는 30명 이상의 라오스 및 캄보디아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찬라 프로그램에서 연설한 호앙마이뀐호아 빈탄구 베트남 조국전선 위원회 위원장 겸 찬라 당위원회 상임위원은 찬라 헌혈 봉사는 깊은 인도주의적 행위일 뿐만 아니라 상호 사랑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행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찬라가 국제 친구들의 참여로 프로그램은 더욱 의미 있게 되었으며 인도차이나 반도의 형제 민족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헌혈 행사 종료 후 조직위원회는 총 250명 이상의 참가자를 접수했습니다. 접수된 혈액량은 의료 시설에서 환자의 응급 치료 및 치료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입니다.
이번 헌혈 프로그램은 또한 부상병 및 순국선열의 날(1947년 7월 27일 – 2025년 7월 27일) 78주년을 기념하는 활동 중 하나이며 동시에 공동체 내에서 사랑 나눔 및 국제적 연대의 정신을 강력하게 확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