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르 시야르토 외무장관은 지역 TV 방송에서 헝가리가 '유럽 연합(EU)의 군사 훈련 임무를 우크라이나로 이전'하는 것을 '금지선'으로 간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야르토 장관은 '헝가리는 어떤 경우에도 그것이 극복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이것은 갈등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고조시키고 헝가리와 이 나라 국민을 심각한 위험에 빠뜨릴 것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위의 발언은 일부 서방 국가들이 분쟁이 끝났을 때 러시아와의 잠재적인 휴전을 감시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배치하려는 아이디어를 다시 한번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12월 15일 EU 지도자들과 NATO 수장 유럽 위원회(EC) 및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베를린(독일)에서 2일간의 회의를 마친 후 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한 해결책에 대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필요한 것으로 간주되는 안보 보장을 명시하면서 우크라이나가 억지력을 확보하기 위해 약 80만 명 수준으로 군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허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럽은 또한 참여할 의향이 있고 미국의 지원을 받는 국가들의 기여로 형성된 '다국적 우크라이나를 위한 세력'을 공동으로 설립해야 합니다.
이 부대의 사령관은 우크라이나 군대의 재건을 지원하고 우크라이나 영공을 보호하고 우크라이나 영토 내 작전 배치를 포함한 해양 안보를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라고 공동 성명은 밝혔습니다.
보안 보장에는 또한 미래의 모든 공격 위험에 대한 조기 경보를 제공하고 합의 위반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이 주도하는 휴전 감시 메커니즘이 포함될 것입니다.
영토에 대한 결정은 확고한 안보 보장이 효과적으로 확립된 경우에만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속합니다.'라고 성명은 강조했습니다.
이 계획이 EU 틀 내에서 시행될지 회원국의 '자발적 연합'을 통해 시행될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그러나 업계 관측통들은 EU의 관리하에 두면 목표가 막다른 골목에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헝가리가 위와 같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