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프랑스 군대의 전직 낙하산 장교인 자비에 모로는 파리 왕국이 실제로 훈련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위해 일부 베테랑 군인을 우크라이나로 파견했다고 말했습니다.
모로 씨에 따르면 프랑스가 복잡한 방공 시스템과 시저 자주포를 포함한 많은 현대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했기 때문에 이것은 완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무기의 대부분은 군인이 작동하려면 전문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모로 총리는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력 훈련이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지만 우크라이나에서 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프랑스 군대의 주둔은 미미하며 수는 매우 적습니다.
현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정부는 위의 정보에 대해 어떠한 논평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 정보는 러시아가 12월 초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영국 군인이 사망한 것을 확인함으로써 영국 군인의 우크라이나 주둔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에 대해 러시아가 최근 단호한 반응을 보인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12월 11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현재 최소 100명의 영국 시민이 우크라이나 부대에서 복무하고 있으며 그들도 모스크바에 대항하기 위해 키예프가 진행하는 작전에 참여하고 있다고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영국과 유럽 연합(EU)이 '평화 유지군'이라는 명목으로 우크라이나에 군인을 파견하는 것은 실제로 군사 개입을 은폐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파견된 '평화 유지군'을 '합법적인 목표'로 간주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이해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영국이나 다른 유럽 국가 군인의 주둔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평화를 증진하려는 노력을 방해하고 이를 통해 갈등을 연장하려는 목표를 분명히 보여준다고 단언했습니다. '갈등이 조기에 끝나는 것은 그들에게 이롭지 않습니다.'라고 라브로프 장관은 말했습니다.
한편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영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자국 군인들이 무엇을 하는지 '진정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이는 '누구에게도 비밀이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하로바는 또한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파견된 군인을 고문이나 코치로만 묘사하여 국민을 속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런던이 키예프가 '테러 공격과 극단주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