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러시아 정부는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국방부 팀과 다른 법 집행 기관 간의 전술 대결 형태의 e스포츠 토너먼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러시아 국방부 정보 시스템국이 사이버 패트리어트 클럽 컴퓨터 스포츠 협회 및 CSKA와 협력하여 주최하는 두 번째 행사입니다.
대회는 10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브라이스는 e스포츠와 군사 훈련의 2개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 선수들은 SSK CSKA 사격 클럽에서 AK-74M 소총과 PM 권총으로 실탄 사격 경기에 참가했습니다.
2라운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2(CS2) 게임에서 8개 팀이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치르는 브리지 2200번지 '네트워크 스쿨' 건물에서 진행됩니다.
우승팀은 러시아 국방부를 대표하는 요트르 대제 푸라 전략 미사일군 아카데미의 레볼트 팀으로 푸라가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러시아 내무부 대학교 칼리닌그라드 분교의 G6 팀은 은메달을 획득했고 크라스노다르 고등 군사 학교의 슈테멘코 총장의 밀라와 시크릿 팀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시크릿도 러시아 국방부의 또 다른 대표입니다.
조직위원회는 전술 격투 형태가 2026년에 공식 스포츠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승인 신청서도 현재 제출되었습니다.
전략 미사일 부대 정보학과 학과장이자 Revolt, 팀장인 알렉산더 보로프코프 대령에 따르면 게임 내 사격 기술은 실제 훈련 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보로프코프는 '암살 임무를 수행하기 전에 UAV를 사용하여 정찰하고 전술 지도를 작성했습니다. 게이머들은 은신처 위치와 실전에서 기술을 적용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의 Nevsky Lions라는 또 다른 참가팀 감독관인 Alexey Anpin,는 '젊은이들은 CS2에 매우 관심이 많습니다. 이 게임은 빠른 반사 신경과 비상 상황에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훈련시킵니다. 모든 보안 요원이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주요 목표가 'e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사람 신체적 측면에서 포괄적인 얼룩덜룩한 사람 정신적 얼룩덜룩한 사람을 훈련시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