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KCNA 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군사 작전에 참여한 북한 군인들을 칭찬하며 쿠르스크주 작전에서 북한군 작전 부대를 지휘하고 승리한 것에 대해 '영웅'이라고 불렀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 정보부의 평가에 따르면 북한은 우크라이나와의 분쟁을 지원하기 위해 10 000명 이상의 군인을 러시아에 배치했으며 추가 병력을 파견할 계획일 수 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해외 작전에 참여한 장교들과의 만남에서 북한군이 힘을 입증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라는 칭호를 굳건히 했다'고 단언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또한 국기를 관에 직접 덮고 감사를 표하기 위해 손을 들었을 때 충돌로 사망한 북한 군인들을 추모했습니다.
앞서 북한과 러시아는 작년 6월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협정을 체결했으며 여기에는 공동 방위 조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을 때 김정은은 모스크바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확인하기 위해 푸틴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KCNANA에 따르면 김정은은 '우리 군대는 영웅 군대이며 눈은 특별한 자질을 보여주었고 가장 강력한 군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