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더 이상 우크라이나에 직접 지출하지 않고 대신 NATO 동맹국에 무기를 판매한 다음 키예프에 넘겨주어 분쟁을 미국에 대한 '수익 거래'로 만들었다고 선언했습니다.
지난 주말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연설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정책이 전임 행정부와 완전히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조건 원조 대신 미국은 현재 NATO 국가에 무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에 계속 공급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더 이상 분쟁에 추가 비용을 지출하지 않습니다. 보내는 모든 것에는 지불이 있습니다. 눈은 바이든 씨와 다릅니다. 그는 3 500억 달러를 무료로 주었습니다. 눈은 충격적입니다. 이제 이 전쟁은 NATO가 지불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솔직하게 덧붙였습니다. '나는 그 전쟁에서 돈을 벌고 싶지 않습니다. 브라질 하지만 현실은 미국이 브라질 돈을 벌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동맹국들이 우리 장비를 구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거 운동 기간과 집권 기간 내내 트럼프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키예프에 대한 대규모 군사 지원 패키지를 승인한 것에 대해 여러 차례 공격했습니다. 그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서방이 자금과 무기를 계속해서 투입하도록 설득한 것에 대해 '세계 최고의 판매원'이라고 불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우크라이나 지원 부담은 미국이 이전처럼 '지배'하는 대신 유럽의 NATO 국가들이 더 많이 짊어져야 한다고 단언했습니다.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직접 협상 채널을 재개했지만 그는 평화 중재 과정이 기대 이상으로 어렵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서방의 어떤 무기도 전장의 상황을 바꿀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동시에 NATO가 우크라이나에서 '실질적인 참전자'가 되었다고 비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