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네이션 신문은 태국 국방부 장관 대행인 나타폰 나크파니치 장군이 캄보디아 동급 장관에게 전장에서 부패를 방치하는 대신 전사한 군인들의 시신을 받아들여 본국으로 송환함으로써 그들에 대한 존중을 보여달라는 요청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8월 4일 연설에서 나타폰 장군은 캄보디아 국방부 장관인 테아 세이하 장군에게 이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8월 3일 칼레드 노르딘 말레이시아 국방부 장관과의 3자 온라인 회의에서 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회의는 말레이시아 국경 공동위원회(GBC)의 협상을 준비하기 위해 조직되었습니다.
나타폰 씨는 캄보디아 국경을 따라 많은 캄보디아 군인 시신이 아직 접수되지 않은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저는 캄보디아에 시신을 수습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고인에 대한 존경심뿐만 아니라 공중 보건을 위해서입니다. 부패 중인 시신은 국경 근처에 사는 민간인에게 전염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나타폰은 찬가를 강조했습니다. 비록 양측이 충돌하고 있지만 태국 땅에서 캄보디아 군인들의 시신을 발견했을 때 태국 군대는 그것들을 수습하여 캄보디아로 돌려보냈습니다. 찬가는 제네바 협약에 따른 것입니다.
나타폰 장군은 또한 태국이 체포된 캄보디아 군인 18명을 학대했다는 캄보디아의 주장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태국 영토에서 발견된 체포된 군인들은 제네바 협약에 따라 대우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의 건강 상태는 국제 적십자 위원회(ICRC)와 다른 국제 참관인들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태국은 그들을 고문하거나 학대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나타폰 장군은 강조하면서 태국 정부가 캄보디아의 처리 방식으로 인해 이 18명의 군인을 아직 인도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선 우리는 심문을 완료하고 완전한 기록을 작성해야 합니다. 우리는 미래에 잘못된 정보를 방지하기 위해 명확한 증거가 필요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수라산트 콩시리 태국-캄보디아 국경 상황 특별 태스크 포스 대변인은 이번 주에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 사무소(OHCHR)와 국제 적십자 위원회(ICRC)를 구금된 군인들을 방문하도록 초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크메르 타임즈는 훈센 캄보디아 상원 의장이 ICRC에 캄보디아 군인 18명의 석방 지원을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 정부에 ICRC에 개입하여 인도주의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