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북한은 미국과 한국이 최근 발표한 공동 문서가 장기적인 대립적 입장을 보여주며 변동성이 큰 지역 안보 환경에 대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KCNA는 정권 교체 단계 이후 두 동맹국이 도입한 문서가 그들이 압력을 가하고 동맹을 더 위험한 상태로 몰아넣는 접근 방식을 유지할 것임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KCNANA에 따르면 미국과 한국이 북한 비핵화 목표를 재확인한 것은 서울이 '미국 우선주의' 정책에 의존하고 워싱턴이 지역을 통제하려는 의지를 반영합니다. 평양은 이를 대립을 심화시키는 조치로 간주하고 보복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은 특히 한국이 핵 능력을 갖춘 잠수함을 개발하도록 허용하는 계획을 비판하며 이는 북한이 핵 능력을 갖추는 길을 열어준다고 주장합니다. 평양은 이를 미국-한국 동맹이 안보 과제를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신호로 평가합니다.
미국과 한국이 발표한 협정은 무역 및 안보 협력을 언급하며 워싱턴은 서울의 핵잠수함 건조를 승인하고 연료원에 접근하기 위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합니다. 평양은 이러한 내용이 대립 구도를 강화하고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