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신시내티가 적극적으로 공격을 강화하면서 초반부터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인터 마이애미는 볼 컨트롤 능력과 탄탄한 플레이 조직으로 빠르게 속도를 조절했습니다.
원정팀은 메시가 오른쪽 측면으로 공을 패스하여 마테오 실베티 브라다에게 전달한 후 직접 쇄도하여 헤딩골을 넣어 골키퍼 셀렌타노의 골망을 흔들면서 모범적인 협력 플레이로 예상치 못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득점으로 인터 마이애미가 다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메시가 근거리 슈팅으로 격차를 두 배로 벌릴 뻔했지만 공은 골대를 빗나갔고 전반전은 1-0으로 끝났습니다.
후반전 브라 인터 마이애미는 계속해서 주도권을 유지했습니다. 후반 58분 브라 메시가 깊숙이 물러서서 공을 받아 패스를 했고 실베티 브라의 원터치 슈팅으로 2-0으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불과 몇 분 후 아르헨티나 공격수는 정교한 스루 패스로 인상을 더해 신시내티 수비진 전체를 제치고 타데오 아옌데가 3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후반 75분 메시가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절묘한 아웃프런트 킥으로 어시스트했으며 아옌데를 유리한 위치에 놓아 4-0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이 결과로 인터 마이애미는 뉴욕 시티와 필라델피아 유니온의 경기에서 승리팀을 만나기를 기다리는 동부 콘퍼런스에 진출했습니다. 1골 3도움으로 메시는 MLS 플레이오프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고 브래델피아는 리그 최고의 스타로서의 위상을 계속해서 확고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