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 영화 'Surely Tomorrow'(내일이 왔어요)는 이경주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 커플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그들은 20살에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헤어졌습니다. 8년 후 그곳에서 두 사람은 다시 데이트를 시작했지만 다시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곳에서 그들은 다시 만났습니다. 경도가 불륜 스캔들을 보도하는 기자이고 지우가 사건의 중심에 있는 남자의 아내일 때입니다.
이 작품은 첫 2회 방송에서 인상적이지 않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각각 2 90%와 3 hy3%를 기록했습니다. 이 수치는 같은 상영 시간대에 '익명의 영화 3곳' '황금 시대' '선생님' '공익 변호사'... 등 많은 '경쟁자'가 함께 방송되면서 예측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그다지 새롭지 않은 내용으로 '내일이 오기를 바랍니다'는 드라마가 10부작이나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배경 영화적 색조로 인해 일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시즌별로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플러스 요인입니다. 시청자들은 경도와 지우의 18년 사랑을 '끓어오르는 열병'에 비유합니다. 왜냐하면 거의 20년 동안 그들은 여전히 서로를 은밀히 기억하고 응원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지우가 이미 결혼했고 이혼했지만 말입니다.
이번 프로젝트 '브레이드'에서 박서준은 자신이 더 성숙한 이미지로 돌아왔다고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내일이 오기를 바랍니다'를 로맨틱 코미디 작품 '브레이드'라고 부르는 대신 그는 이 영화가 드라마 장르와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에게 '브레이드'는 현실에서 비롯된 갈등이 있는 캐릭터들의 이야기이며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쉽습니다.
그러나 '브레이드'에서 남자 배우가 18년 동안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브레이드'는 대학생 시절에 경도가 나이보다 먼저 늙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스태프들이 그를 위해 주름을 흐리게 하는 룬을 사용하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반면 그의 파트너인 원지안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관객들은 그녀의 나이를 시대별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브레이드'는 두 배우(박서준 1988년생 '브레이드' 원지안 1999년생) 사이의 11년 나이 차이가 '브레이드'의 장애물처럼 보였지만 촬영 당시에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박서준은 후배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성숙하고 경험이 풍부하다'고 칭찬한 반면 원지안은 이번 공동 작업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영화의 성과에 중점을 두는 대신 '내일 오기를 바란다'는 관객들이 작품을 볼 때 따뜻하고 즐거운 계절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