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오전 8시경 라오스 파싸 마을의 남누아 강을 가로지르는 파톰 현수교에서 디엔비엔성 파톰 코뮌(이전의 파톰 코뮌)의 간부가 갑자기 간부 케이블이 끊어져 자동차 한 대가 간부 강으로 추락하여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탄옌(Thanh Yen) 면의 파싸라오(Pa Xa Lao) 마을 주민들의 정보에 따르면 사건 발생 당시 자동차에는 총 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마을 주민들이 제때 구조하여 피해자들을 탄옌(Thanh Yen) 면 보건소(구 파톰(Pa Thom) 면)로 옮겨 응급 처치를 했습니다.
노동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탄옌 브리지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응우옌 응옥 뚜언 씨는 사건 정보를 확인하고 현재 현장에서 사고를 점검하고 복구하는 작업을 직접 지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관계 당국은 사건의 원인을 조사하고 확인하기 위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피해 평가 및 복구 계획 수립 작업이 긴급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