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정오 호치민시 경찰은 탱크로리와 오토바이 간의 사고로 학생 1명이 사망한 사건을 조사하고 명확히 하기 위해 현장 검증을 완료했습니다.
초기 정보에 따르면 사고는 같은 날 정오 11시경 호치민시 푸러이동 응우옌딘찌에우 고등학교를 통과하는 국도GP 구간에서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11학년 학생 T.H.T.P(호치민시 찬히엡비동 거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시 T.H.T.P 학생은 하교 후 오토바이를 타고 투저우못에서 벤깟 방향으로 국도 13호를 따라 이동했습니다.

T.H.T.P 학생이 학교 정문에서 나오자마자 탱크로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를 목격한 학생과 주변 사람들이 달려와 도왔습니다. 그러나 확인해보니 T.H.T.P 학생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사고 직후 관계 당국에 신고되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호치민시 공안 소속 부대는 현장 검증을 위해 출동했으며 현재 사고 원인을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