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오전 7시 15분경 국도 20호선 바오록 3동 구간에서 트럭과 오토바이 간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노인 1명이 사망했습니다.

당시 오토바이는 H.V.T 씨(83세 안마이 3 마을 거주 바오록 3동)가 운전하여 호치민시에서 쑤언흐엉 - 달랏(람동) 방향으로 국도 20호선을 따라 이동 중이었습니다.
그 후 T씨는 오토바이를 방향을 바꿔 운전했습니다. 이때 호치민시 번호판을 단 트럭이 운전사 N.V.K(32세 짜빈성 거주)가 운전하여 같은 방향으로 주행하다가 충돌 후 T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로 인해 오토바이가 트럭 운전석에 갇히면서 T 씨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 후 T 씨는 주민들에 의해 럼동 2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지만 이후 사망했습니다. 사고로 인해 오토바이도 변형되었고 트럭 앞부분도 손상되었습니다.
사고 발생 후 람동성 공안 교통 경찰과 바오록 3동 공안이 현장에 출동하여 교통 흐름을 분산시켰습니다.
현재 당국은 현장 검증을 실시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