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람동성 안푸억 종합병원은 잔디 깎는 기계 날에서 날아온 부러진 쇠 조각에 목을 맞은 남성을 제때 응급 치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함투언남 면에 거주하는 33세의 M.H.C 씨로 응급실로 이송되었습니다. 잔디 깎는 기계를 사용하는 동안 깎는 날에서 부러진 약 3cm 길이의 쇠 조각이 강하게 날아가 눈을 앞뒤로 꿰뚫고 C 씨의 목 부위에 깊숙이 박혔습니다.

철 조각이 관통한 위치는 경동맥에서 극히 작은 거리였습니다. 의사들은 신속하게 눈을 절제하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적시에 개입한 덕분에 철 조각은 큰 혈관이나 기관을 손상시키지 않았습니다. 눈 수술 후 피해자의 건강은 안정되었습니다.

최근 럼동성 동부 지역 특히 용과를 많이 재배하는 지역에서 잔디 깎는 기계를 사용하다가 잔디 깎는 날이 부러져 몸에 튀어 손상을 입는 산업 재해가 많이 발생했으며 사망 사례도 있었습니다.

의사들은 잔디 깎는 기계를 사용하는 노동자는 보호 장비(브래지어 선글라스 브라 장갑 긴팔 옷)를 완벽하게 갖춰야 한다고 권장합니다. 농업 및 어업 기계 공급업체도 위험을 줄이기 위해 철제 절단날 사용에서 동선 절단 접시 사용으로 전환할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