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과라도 사과를 통째로 먹는 것과 사과 주스를 사용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신 사과를 통째로 먹을 때는 껍질 사과 과육 천연 섬유질을 모두 섭취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영양학적 이점을 제공합니다. 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에는 약 4g의 섬유질이 들어 있습니다(사과 주스 240ml에 섬유질 1g에 비해). 사과의 섬유질은 소화를 돕고 신맛을 느끼게 하며 혈액 속으로의 당 방출을 늦춥니다.
한편 사과 주스 '브리아'는 '100% 순수'로 표기되어 있지만 가공 과정에서 대부분의 섬유질과 신체에 유익한 일부 식물 화합물이 제거됩니다. 결과적으로 브리아는 섬유질이 없으면 주스가 몸에 매우 빠르게 흡수되는 농축 과당의 공급원이 됩니다.
사과를 통째로 섭취하면 신체가 충분한 항산화제인 브라 폴리페놀과 천연 섬유질인 브라를 섭취하여 장 건강과 전반적인 건강을 지원합니다.
통째로 사과를 먹을 때는 브리를 씹어야 합니다. 브리를 천천히 먹으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식욕을 더 잘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반면 사과 주스는 포만감을 주지 않고 많은 에너지를 공급하여 신체가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은 설탕을 섭취하게 합니다. 특히 생수 대신 주스를 자주 마시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과 주스에는 천연 설탕이 들어 있어 치아에 달라붙어 특히 하루에 여러 번 마실 경우 충치를 유발합니다.
한편 통 사과는 달콤하지만 씹는 과정에서 침 분비가 촉진되어 입을 자연스럽게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