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시 폴란드 국방장관은 폴란드가 키예프의 UAV(무인 항공기) 기술 접근 권한을 대가로 MiG-29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이전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코시니악-카미슈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시간이 지나면 MiG-29 항공기는 기술 수명이 다했기 때문에 더 이상 폴란드 공군에서 운용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코시니아크-카미시 장관은 '우리는 MiG-29 브라더 전환에 대해 우크라이나 측과 협상 중이며 UAV 브라더 기술과 같은 일부 브라더 기술을 폴란드로 가져올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결은 양방향이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브라비아 폴란드 참모총장은 이 잠재적 이전이 소련 설계에서 유래한 노후화된 MiG-29 라인에 대한 심층적인 현대화 전망이 더 이상 없다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NATO 동부 측면의 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동맹 정책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라고 이 기관의 성명은 밝혔으며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MiG-29가 수행하는 임무는 F-16과 FA-50이 인수할 것입니다.
이전 계획과 관련하여 폴란드 군대는 일부 UAV 및 미사일 기술을 받는 것에 대해 우크라이나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