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훈센 캄보디아 상원 의장은 태국과의 국경 긴장이 하루도 채 안 되어 계속 고조되는 가운데 모든 최전선 세력에게 침착함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훈센 총리는 태국 측이 캄보디아를 도발하려는 노력에 '모든 종류의 무기를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캄보디아가 대응하여 휴전과 2025년 10월 26일 체결된 캄보디아-태국 평화 협정에 대한 공동 성명을 파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훈센 총리는 오전 9시경(현지 시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보복에 대한 레드라인이 확정되었습니다. 모든 계층의 지휘관들에게 모든 병사와 장교에게 이 점을 명확히 이해하도록 주지시켜 주십시오.'라고 선언했습니다.
훈센 총리는 또한 발생할 수 있는 긴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군대를 지휘하기 위해 다른 모든 일정을 취소했으며 모든 단계의 기능 부대에 위험 지역에서 안전한 곳으로 주민들을 대피시키도록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업데이트된 정보 외에도 훈센 총리의 게시물에는 캄보디아 관리들과의 긴급 온라인 회의 사진도 함께 게시되었습니다.

또한 12월 8일 캄보디아 국방부는 태국이 먼저 발포했다고 비난하며 이는 휴전 협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말리 소체아타 중장 - 캄보디아 국무장관 겸 국방부 대변인 - 태국이 위반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배리와 배리는 즉시 모든 적대 행위를 중단해야 합니다.
한편 태국 측은 캄보디아군이 12월 7일 저녁(현지 시간) 푸파렉 지역(칸타랄락 지역 비가시사켓)과 충복 지역(우본랏차타니 지방)에서 제13보병연대 병사들에게 약 10발의 총알을 발사했다고 주장합니다.
태국 당국은 국민들에게 공식 정보를 주시하고 침착함을 유지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한 4개 지방의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태국 제2군구는 국경 보호 임무가 국가 평화와 안보 유지를 목표로 신중하고 결연하게 수행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