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는 7월 21일 오후 다카 우타라 부다 지역의 마일스톤 고등학교 및 칼리지 캠퍼스에 추락했습니다.
군인과 소방관에 따르면 항공기 사고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방글라데시 군대 홍보 사무소는 사고 항공기가 방글라데시 공군 소유의 F-7 BGI 찬드라고 확인했습니다.
소방관 리마 칸은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최소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고 확인했습니다.
텔레비전 영상은 사고 현장에서 불길과 연기가 솟아오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일스톤 학교 대변인은 항공기가 학교 정문 지역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기 추락 당시 교실에는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었습니다. 부상자들은 밖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구조대가 현장에 배치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당국도 항공기 추락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