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은 주도적으로 경기에 임했고 곧바로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전반 9분, 빠른 역습 상황에서 피오트르 지엘린스키가 공을 성공적으로 빼앗았고, 마르쿠스 투람이 페데리코 디마르코에게 유리한 패스를 연결하여 대각선 슛을 날려 홈팀에 선제골을 안겼습니다.
조기 실점으로 나폴리는 주도권을 잃지 않았습니다. 원정팀은 점차 중원을 더 잘 장악하고 상당한 압박을 가했습니다. 전반 26분, 스콧 맥토미니가 페널티 지역에 적절한 순간에 나타나 마테오 폴리타노의 낮은 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마무리하여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습니다. 전반전은 양 팀 모두 추가 기회를 얻었지만 성공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면서 균형 잡힌 경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공격 전개로 경기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나폴리는 라스무스 호일룬드가 유리한 거리에서 기회를 놓치자 거의 앞서 나갔습니다. 반대편에서 인터 밀란도 상당한 압박을 가했지만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하칸 찰하노글루는 모두 상대 팀 수비진을 뚫지 못했습니다.
전환점은 73분에 찾아왔습니다. 인터는 아미르 라흐마니가 페널티 지역에서 헨리크 미키타리안에게 반칙을 범한 후 페널티킥을 얻었습니다. 칼하노글루는 11m 지점에서 실수를 하지 않아 홈팀이 2-1로 앞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터의 이점은 짧은 시간 동안만 존재했습니다. 후반 81분, 폴리타노의 크로스를 받아 맥토미니가 달려들어 근거리에서 발리슛을 날려 멀티골을 완성하고 나폴리의 2-2 동점골을 확정지었습니다.
이 결과로 인터는 승점 43점으로 리그 선두를 유지했고, 나폴리는 2경기 연속 무승부 후 3위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