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오후 꼰꼬 국경 수비대(꽝찌 국경 수비대)는 부대가 해상에서 조난당한 선원 6명을 인계받았으며 의료 지원과 격려를 제공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앞서 꼰꼬 국경 수비대는 12월 15일 13시 20분에 부이 딘 깜 씨(1963년생 꽝찌성 끄어비엣 브라 코뮌 5브라 지역 거주)가 선장으로 있는 QT 90559-TS 어선이 바다에서 조업 중 파도에 침몰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QT 90559-TS 선박에는 6명의 선원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꼰꼬섬에서 북동쪽으로 약 3해리 떨어진 17°10’55’N - 107°24’42’E, 좌표에서 조업 중이었습니다.

배가 침몰하자마자 부이 반 린 씨(1982년생 쿠아비엣 코뮌 5번가 거주)가 이끄는 어선 QT 91090-TS가 선원 전체를 바지락에 접근하여 구조하고 안전하게 배에 태웠습니다.
QT 91090-TS호는 이후 어부들을 꼰꼬섬으로 데려갔습니다. 이곳에서 모든 선원은 국경 수비대 군의관으로부터 건강 검진을 받고 정신적인 격려를 받았습니다. 어부들의 건강은 현재 안정적입니다.